기존의 대학 축제와 조금 다른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매년 축제 기간 장터를 열어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그 주인공들, 만나보시죠. <br /> <br />지난 4일, 영남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학생들은 축제 기간 연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71만 원을 기부했는데요. <br /> <br />축제 때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지 벌써 4년째. <br /> <br />그동안 유아 관련 단체에 기부한 금액이 358만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학생들이 기증한 옷과 가방 그리고 직접 제작한 팔찌 등을 판매해 기부활동을 이어왔는데요. <br /> <br />앞으로는 전공 지식과 재능을 접목한 다양한 재능기부활동도 계획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려운 형편의 아이들을 위해 시간과 열정을 나누는 학생들의 모습. <br /> <br />예비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61806404566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